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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&생각

부모의 ‘돌봄 스위치’는 저절로 켜지지 않는다

부모됨의 뇌과학 환상과 혐오를 넘어, 돌봄의 확장을 탐색하다 첼시 코나보이 지음, 정지현 옮김 l 코쿤북스 l 2만5000원 “내 새끼예요. 내가 탯줄도 잘랐고, 자장가도 밤마다 불러줬고, 목욕도 내가 다 시켰어요. 우리 건우는 엄마보다 아빠빠를 먼저 한 애라고!” 얼마 전 종영한 인기 드라마 ‘눈물의 여왕’에서 철부지 재벌 3세지만 아들에게만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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