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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찬수 칼럼] ‘민정’의 칼끝이 김건희를 겨눌 때

김대중 대통령은 김성재 신임 민정수석에게 임명장을 준 뒤 이렇게 말했다. “내가 김 수석에게 다른 건 부탁할 게 없고, 우리 아들들과 친인척, 나와 가까운 사람들의 관리를 잘 해주시오.” 민정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권력 심장부의 감시다. 이왕 ‘민정’이란 칼을 꺼냈으면, 언제든 칼끝이 김건희 여사를 겨눌 수 있다는 믿음을 국민에게 줘야 한다. 그게 윤석열

<font color="#FF4000">[박찬수 칼럼]</font> ‘민정’의 칼끝이 김건희를 겨눌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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